28살에 암 판정받은 연하남친 위해 항암치료 따라다닌 여배우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던 스타부부들이 연이어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연예계 커플들에 대한 대중들의 실망이 커진 요즘입니다.  화려한 삶을 누리는 스타들의 결별 소식은 대중들에게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라는 한탄이 나오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비온 뒤 땅이 굳는다고 했던가요. 오히려 인생의 고난을 함께 겪어나가면서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고 신뢰를 쌓은 커플도 있습니다.

 

특히 신민아님♥

최근 김우빈은 5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연인 신민아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면서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지난 8월 한 커피차 업체의 SNS에는 김우빈이 신민아에게 보낸 커피차 사진이 게재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사진 속 커피차에는 신민아의 사진이 크게 인쇄된 현수막이 눈에 띄는데요. 특히 김우빈이 직접 적었다는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두 사람의 여전한 애정도를 가늠하게 합니다.

 해당 업체는 사진과 함께 '폭염경보에도 신민아가 직접 나와 인증샷도 찍었다. 김우빈이 직접 적은 귀염뽀짝 현수막 문구에 기분이 좋아 보였다.'라는 글을 덧붙였는데요. 소식을 접한 팬들은 5년째 달달한 연애 중인 두 사람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기도 했지요.

 

열애 보도 40분 만에 인정
feat.역시 디스패치

5년째 달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범 커플의 공개 연애 시작에는 역시나 디스패치가 있었습니다. 지난 2015년 7월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같은 차로 이동하며 신민아의 집 근처인 한남동과 이태원 길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보도했는데요. 1989년생인 김우빈과 1984년생인 신민아는 5살 차의 연상연하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뛰어난 비주얼로 함께하는 곳마다 주변을 압도하는 아우라를 풍겼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같은 해 2월 지오다노 광고 촬영장에서였는데요. 커플 콘셉트의 촬영을 소화하며 호감을 갖게 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고 5월 이후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디스패치의 열애설 보도가 나가자 두 사람은 보도 약 40분 만에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되었는데요. 만난 지 오래되지 않은 시기였지만 서로에 대한 확신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8살에 암 진단받은 연하남친

 김우빈과 신민아는 열애 인정 후 다소 편안한 방식으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전에는 테이크 아웃 커피를 사서 차 안에서만 즐기는 007 데이트였다면 공식 연인이 된 이후에는 함께 해외여행을 가는 등 공개 데이트를 꺼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두 사람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약 2년째 되던 2017년 4월에는 한 태국 팬이 한국 관광 중 찍은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번진 해당 사진에서 김우빈과 신민아는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식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해당 사진 공개된 후 많은 네티즌들은 일상적이면서도 달달한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에 큰 응원을 보냈는데요. 다만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김우빈의 투병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같은 해인 2017년 5월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것인데요.

 

투병생활 거치며 견고해진 사랑

'긴 병에 효자 없다'라지만 김우빈의 힘든 투병 생활은 두 사람의 사랑을 갈라놓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며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주는 모습인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병원에서 김우빈과 동행한 신민아의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자주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신민아는 스케줄이 없을 때는 거의 김우빈의 진료와 치료를 위해 병원에 동행한다고 합니다. 한 연예 관계자는 '김우빈이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갈 때마다  신민아가 함께했다고 전해졌다. 종합병원이어서 사람이 많은데, 워낙 선남선녀라 금방 시선을 받는다.'라며 '무엇보다 힘든 상황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 다니며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 보는 이들이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보내게 된다.'라고 밝히기도 했지요.

한편 김우빈은 현재 항암 치료를 모두 마친 후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행히 김우빈의 몸이 회복되면서 김우빈과 신민아는 해외여행을 떠나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고, 지난 1월에는 호주에서  다정히 데이트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사진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호주의 한 식당을 찾아  다정하게 식사를 하거나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애정표현을 나누며 편안하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에도 두 사람은 강남 유명 카페나 잘 알려지지 않은 맛집 등에서 자주 포착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다른 연인들에게는 일상적인 맛집 데이트가 오랜 기간 투병으로 힘든 시기를 이겨낸 두 사람에게는 선물 같은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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