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이 아는 방송인 강호동은 과거 한 방송에서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이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에 대해 불편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연예인으로서의 불편함은 출연료에 포함돼 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연예인들의 고액 출연료는 일반 회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과도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스타라는 이유만으로 각종 루마와 악플을 겪는 모습을 보면 유명인으로서의 삶이 만만치 않아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요. 최근 한 연예부 기자의 폭로로 인해 언론을 떠들썩하게 장식하고 있는 배우 한예슬 역시 연예인으로서의 인지도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2019년 출연한 드라마 '빅이슈'가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한 이후 한예슬은 2년 넘게 연기 활동을 멈춘 상황임에도 전성기 시절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