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수익 100억 원 영 앤 리치 음원 수익을 비롯해 방송과 광고 출연료를 합하면 매년 1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내는 것으로 알려진 20대 스타가 있습니다. 27살이던 지난해 45억 원을 주고 매입한 건물의 가치가 23억 원 가까이 오르는 바람에 투기 의혹을 받기도 했는데요. 해당 건물에 실제 작업실과 연습실을 꾸미고 활용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억울한 오해를 풀게 된 주인공은 아이유입니다. 2008년 데뷔한 이후 가수로서 연기자로서 꾸준히 흥행 대박을 치고 있는 덕분에 그의 재산은 상상 그 이상일 것으로 추측되지요. 벌레 안 무서워 국민 여동생의 반전 한편 영 앤 리치의 대명사인 아이유는 사랑스러운 면서도 가냘픈 이미지로 '국민 여동생'의 수식어를 달고 있기도 한데요. 최근 평소 이미지와 달리 걸..
연예인이라면 한 번씩 거쳐간다는 과거사진 논란. 특히 여자 스타들에게 졸업사진, 데뷔 전 사진들은 지금의 세련된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 때문에 흑역사로 불리지요. 게다가 성형수술을 고백한 연예인이라면 일명 '비포&애프터'사진으로 비교되면서 굴욕을 당하기도 하는데요. 성형 전 과거사진이 공개된 이후 의외의 반응을 얻은 스타가 있습니다. 너무 예뻐서 논란이 되었다는 여자 스타는 바로 센언니 제시. 앞서 2015년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로 방송가의 대세가 된 제시는 대중들에게 '센 언니'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제시가 국내 가요계에 데뷔한 것은 그로부터 무려 10년 전인 2005년인데요. 1988년 미국에서 출생한 제시는 학창 시절 음악선생님이 "흑인 감성이 ..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한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연습생이 된 이후에도 끊임없는 경쟁과 훈련을 이어가야 하고, 실력은 물론 운까지 따라야 데뷔의 길이 열리지요. 하지만 그 어렵다는 걸그룹 데뷔의 길이 코앞에 왔음에도 팬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는 스타가 있는데요. 너무 예쁜 외모 때문에 걸그룹 데뷔에 실패했다는 억울한(?)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봅시다. 억울한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매력적인 배우 이선빈입니다. 이선빈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오디션으로 선발되어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중간에 데뷔 기회가 오기도 했지만 무산되면서 쇼핑몰이나 잡지의 모델, 영화 속 단역 등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4년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에서 비중 있는 조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그리고 틱톡으로 이어지고 있는 SNS 인기의 계보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종착지는 원조 SNS로 불리는 싸.이.월.드 지금 SNS 감성의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싸이월드에는 유난히 감성 폭발하는 게시글들이 많았습니다. 당대를 거쳐온 스타들 역시 수많은 레전드 짤을 남긴 곳인데요. 시대를 풍미한 싸이월드 감성 대표주자들의 현재 근황을 찾아보았습니다. 눈물셀카 채연 채연의 눈물셀카는 싸이월드의 감성을 대표하는 레전드짤입니다. 당시에 대해 채연은 "그 당시 난 심각했다는 게 함정"이라며 진지한 게시물이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해당 게시물은 수많은 패러디를 낳는 유머코드가 되었고 심지어는 채연 본인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러디물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2006년 게재된 ..
현대인의 영원한 숙제 다이어트, 남녀를 불문하고 예쁘고 날씬한 몸매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죠. 특히 여자 연예인들은 늘 다이어트와의 전쟁에 시달리는데요. 무심결에 포착된 뱃살은 "자기관리를 안 하는 게으른 여자"로 찍혀 놀림거리가 되고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서 복귀하면 "거식증 아니냐"라는 비난을 듣기도 합니다. 찌면 찐대로 빠지면 빠진 대로 욕받이가 되는 여자 연예인들. 그중 유난히 오랜 기간 동안 몸매와 관련한 악플과 루머에 시달리던 여배우가 있습니다. 데뷔 당시 '꿀벅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수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주인공은 바로 배우 유이입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막내 멤버로 데뷔한 유이는 유난히 길고 늘씬한 멤버들 사이에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단순..
누구나 자신만의 콤플렉스 하나쯤은 가지고 있죠?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성형수술을 하기도 하고 학력에 대한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뒤늦게 학업에 도전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대부분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단점을 보완하거나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콤플렉스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장점으로 만들기 위해 유학까지 감행한 용감한 스타가 있습니다. 여자치고는 너무 저음인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다는 주인공은 자신의 목소리와 어울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스페인 유학을 결심했지요. 스페인어의 알파벳조차 모르는 상태로 유학을 떠나는 바람에 6개월 동안 거의 벙어리로 살았다는 주인공은 배우 서예지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다소 굵고 낮은 자신의 목소리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던 서예지는 고3 때 우연히 접한 스페..
부모의 남다른 재력이나 능력 덕분에 금수저로 불리는 스타들이 꽤 많지만 무엇보다도 연예인에게 가장 유리한 금수저는 바로 '미모 유전자'가 아닐까요? 부모님께 금수저 유전자를 물려받은 오늘의 주인공은 아빠 직장에 따라다니느라 어린 시절부터 방송국이 익숙했는데요. 워낙 눈에 띄는 미모 덕분에 연예계 관계자들의 눈에 들어 연예인을 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었을 듯합니다. 유희열이 "내 딸보다 예쁘다"라는 실언을 하도록 만들었다는 주인공은 바로 가수 박학기의 딸 박정연입니다. 선한 인상과 기분 좋게 올라간 입꼬리가 아버지와 꽤 닮은 꼴이긴 하지만 박정연에게 완벽한 미모 유전자를 물려준 이는 바로 어머니인데요. 박정연의 어머니는 과거 고전 SF 영화 '외계에서 온 우뢰매 2'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송금란입니다..
평균 나이 7.8세의 걸그룹 칠공주를 기억하나요? 2000년대 핸드폰 컬러링 다운로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노래 '러브쏭'의 주인공. 그중 5살이던 막내 박유림은 어느새 대학 졸업을 앞둔 나이가 되었습니다. 대기실에서 수학문제집을 풀던 꼬마가 2018년에는 카이스트에 입학한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주더니 2019년에는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까지. 지금은 수학멘토로 활약 중이라는 박유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행보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7공주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어린시절 가수가 꿈이었나 정확히 데뷔는 2003년 5살 때 했는데, 악보를 볼 줄 모르던 어린 시절부터 악보를 보는 척을 하며 노래를 외워 부를 정도로 노래 부르는 걸 참 좋아했다. 7공주 활동 전에도 어린시절 어머니가 찍..
지난 14일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한 뜻밖의 인물이 있습니다.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비주얼로 사진기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는 바로 골프선수 유현주 프로이지요. 광고의 한 장면 같은 사진 속 유현주 프로는 놀랍게도 실제 경기 중인 모습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제42회 KLPGA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약 9개월 만에 1부 투어에 나선 것인데요. 복귀하자마자 실검을 장악한 유현주 프로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볼까요? 초등학교 때부터 달리기든 뭐든 운동만큼은 항상 1등을 놓치지 않았다는 유현주 선수의 어린 시절 꿈은 정작 운동선수가 아닌 미술이었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그림을 그렸고 전국 대회에서 대상을 받을 정도로 미술에 재능을 보인 유현주는..
스타들은 물론 방송에 출연한 비연예인들까지도 과거 폭로로 인해 곤욕을 겪고 있습니다. 한동안 부모의 빚투 문제로 연예계가 떠들썩하더니 최근에는 학창시절 학교폭력 가해의 정황이 드러나 방송활동을 중단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지요. 이쯤 되면 스타들에게 악플러보다 무서운 건 동창을 비롯 과거 알고 지내던 지인들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을 함께한 지인의 폭로로 과거가 털렸다는 걸그룹 멤버가 있습니다. "헐 오마이걸에 아는 동생 있어요"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원래 다른 소속사에서 연습생이었는데 WM으로 간 줄 몰랐네요. 섭섭하게 데뷔했다고 연락도 안 주고"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누구냐고 댓글이 달리자 "유아"라며 "얼굴은 애기 같아도 특기가 힙합춤이다. ..
인종차별에 대한 세계시민들의 의식이 꽤 높아졌다고 생각한 것은 착각이었을까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가 위기에 빠지면서 인종차별과 관련한 세계인들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30대 한국인 유학생 부부가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해피 코로나", "코로나 파티" 등을 외치는 독일 청년들과 실랑이가 벌어져 아내가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고, 아일랜드의 한 대학에서는 교수가 수업 중 한국인 학생 옆을 지나며 "코로나가 오고 있다"라는 발언을 한 후 "농담이었다"라는 황당한 해명을 내놓았지요. 사실 유럽 내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유럽 내에 거주하는 아시아인이 드물었고, 때문에 인종차별 문제 또한 더욱 심각했습니다. 스페인에서 태어나..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실에서는 보통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두고 '내가 좋아하는 일'은 취미활동으로 즐깁니다. 사실 좋아하는 취미생활이 직업으로 발전해 생계수단이 되는 일은 극히 드문데요. 단순히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힘든 시기를 이겨낸 힘이자 유일한 삶의 낙이었다는 취미 덕분에 취업에도 성공하고 아파트 마련까지 해냈다는 '성공한 덕후'가 있습니다. 특별한 취미생활 덕분에 1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취업에 성공했다는 부러운 성덕은 바로 성우 출신의 방송인 서유리입니다. 유치원 때부터 게임을 좋아한 서유리는 게임에 들인 돈만 해도 중형차 한 대 값은 될 거라고 밝힐 정도로 게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의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