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방영 전 일부 출연자의 자질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첫방은 예정대로 진행되었고 방송 이후 해당 프로그램은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지요. 그리고 프로그램의 인기와 함께 일반인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는데요. 출연진의 스펙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제기된 가운데 하트시그널3의 두 번째 방송에서는 그들의 직업이 공개되었습니다. 반전과 충격을 안긴 하트시그널3 출연자들의 역대급 스펙을 지금 만나볼까요? 이가흔 프로그램 방영 전 학폭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던 여자 출연자 이가흔은 1996년생으로 건국대 수의예과 15학번이며 현재 본과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2016년에는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나서서 수의예과 학생으로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
많은 사람들이 이상형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꼽습니다. 대화가 잘 통한다는 것은 관심사가 비슷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비슷해서 공감이 많은 것을 말하지요. 실제로 결혼에 골인한 커플 중에는 정식으로 소개팅을 하기도 전에 전화 통화로 약속을 정하다가 말이 잘 통해서 밤을 새웠다는 이들도 있는데요. 이 커플 역시 첫 통화를 새벽 4시까지 하고 데이트를 시작한 후에는 대화가 끊이질 않아 각자 집으로 돌아갈 수가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차라리 "칫솔을 하나 사 오자"라고 결심하는 바람에 동거 아닌 동거가 시작되었다는 커플의 불타는 연애담을 만나볼까요? 말이 너무 잘 통하는 인연을 만난 덕분에 세 번째 데이트만에 여자친구의 집에 칫솔을 사들고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는 열정남은 바로 반려견행동전문가 강..
흔히 여배우에게는 그만의 아우라가 있다고 하지요. 화려한 이목구비와 종잇장 같은 몸매를 보면 정말 이슬만 먹고사는 다른 세상의 다른 종족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민이나 유학을 통해 해외에 거주하다가 국내에서 데뷔한 배우들의 경우 왠지 모를 '귀티'와 함께 금수저의 포스가 풍기는데요. 데뷔 26년 차의 이 배우 역시 워낙 럭셔리한 분위기와 화려한 미모 덕분에 주로 부잣집 딸이나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의 역할을 맡아왔지요. 하지만 늘 화려해 보이던 그에게는 남모를 가난의 아픔이 있었다고 합니다. 화려한 미모와 도시적인 이미지로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한고은입니다. 데뷔 초 시트콤 'LA아리랑'에서 공주병 재미교포 '샤나'역을 맡아 남다른 매력을 발산한 한고은은 실제로 중학교 ..
지금은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톱배우들에게도 신인시절이 있었습니다. 한류스타 김수현은 신인시절 재연 프로그램 'TV특종 놀라운세상'에서 귀여운 만취연기를 보였고, 아이유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기 위해 열정적인 리액션을 하다가 성대결절이 와서 본업인 노래를 못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지요. 지금은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톱배우들에게도 신인시절이 있었습니다. 한류스타 김수현은 신인시절 재연 프로그램 'TV특종 놀라운세상'에서 귀여운 만취연기를 보였고, 아이유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기 위해 열정적인 리액션을 하다가 성대결절이 와서 본업인 노래를 못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지요. 2000년대 초반 '엽기소녀'라는 별칭으로 주목받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소유진입니다. 지금은 안정적인 연..
대다수의 돌싱들이 말하는 이혼 사유는 바로 '성격차이'. 연애 때는 몰랐던 서로의 모습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결혼 적령기라는 이유로 다소 성급하게 결혼을 결정한 이들 중에는 결혼 후 배우자의 의외의 모습에 놀라 이혼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다만 10년 이상 열애를 이어온 장기 연애 커플들도 짧은 결혼생활을 정리하는 경우가 있는 걸 보면 정말 부부 사이는 두 사람만이 아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초고속으로 결혼했다가 초고속으로 이혼한 커플부터 10년 공개 연애 끝에 결혼했지만 1년 남짓한 결혼생활을 마무리한 스타, 그리고 리얼리티 프로를 통해 결혼에 골인했지만 3일 만에 각방을 썼다는 배우와 심지어 홧김에 결혼했다가 3일 만에 이혼했다는 여배우까지 스타들의 초고속 이혼 스토리를 만나볼까요?..
인생의 희로애락에는 "총량의 법칙"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어려움 없이 평탄한 삶을 살던 이들에게도 노년에 뜻밖의 위기가 찾아올 수 있고, 어린 시절 힘든 시간을 보낸 이에게는 언젠가 아껴둔 행운이 몰아서 찾아오기도 하지요. 열흘 남짓한 시간을 두고 부모님을 연이어 잃은 이 소년 역시 친척 집을 전전하던 고달픈 어린 시절을 지나 이제 꽃길에 막 들어섰습니다. 원하던 축구 선수의 꿈까지 포기해야 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볼까요?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골키퍼 출신이라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미스터트롯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노지훈입니다. 이미 2011년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한차례 주목받은 적이 있는 노지훈은 당시 '축구선수 출신'이라는 점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리얼리티가 대세인 시대라고 하지만 방송을 통해 보이는 연예인의 모습은 그들의 일부일 뿐입니다. 대부분 방송을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를 부각시켜 자신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배우로서 이미지 때문에 소위 망가진 모습을 보여줄 수 없고 늘 정돈된 이미지만을 보이는 스타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유쾌하고 재밌는 캐릭터 때문에 다소 가벼운 이미지로 인식되는 스타들도 있기 마련인데요. 발랄하고 유쾌한 이미지 덕분에 가려져 있던 이 스타의 과거는 다소 충격적이기까지 하네요. 데뷔 초 '여자 노홍철', '싼티 연예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던 오늘의 주인공은 방송인 김나영입니다. 개그우먼 못지않은 코믹 이미지 때문에 주목받지 못했던 그의 과거는 바로 "춘천 고소영". 춘천이 고향인 김나영은 데뷔 전 배우 ..
데뷔 직후 일약 스타덤에 올라 어려움 없이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배우가 있는 반면 오랜 기간 무명시절을 거쳐 뒤늦게 빛을 본 배우들도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청룡영화제를 시작으로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까지 접수한 이 배우 역시 오랜 기간 작품 흥행과 수상에 복이 없기로 소문난 배우이지요. 동안의 미모와 매력적인 몸매 때문에 오히려 뛰어난 연기력이 주목받지 못해 아쉬움을 샀던 주인공은 바로 기생충의 히로인 조여정입니다. 1997년 17살의 나이에 잡지 모델로 데뷔한 조여정은 사실 연예계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잡지사 모델에 지원한 건 아니었는데요. 1남 3녀 중 둘째 딸로 워낙 엄한 아버지 밑에 자라다 보니 연예인보다는 교육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호기심에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잡지사에 사진을 보낸 것..
"친절한 남자"는 늘 여성들에게 호감을 불러옵니다.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매너가 좋고 다정한 남성은 주변에 항상 여사친과 여자 동료들이 몰리지요. 그리고 "친절한 남자"가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그를 짝사랑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개그계의 대표적인 "친절한 남자" 역시 개그계의 카사노바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동료 개그우먼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에게 호감을 표현한 연예인들은 하나같이 "그가 자신에게만 유난히 친절하고 다정했다"라고 전했는데요. 너무 친절해서 오해를 불러왔다는 개그계의 카사노바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 수석 박성광입니다. 매너와 친절이 몸에 뱄다는 박성광은 데뷔 직후부터 동료 개그우먼들의 남다른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22기 동기인 박지선의 짝사랑 스토리는 이미 유명한 사연..
최근 몇 년간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조사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직업 '아이돌'은 인기가 많은 만큼 경쟁률 역시 치열합니다. 수백대일의 경쟁을 뚫고 연습생이 되었다 해도 데뷔까지 장벽이 높은 데다 데뷔 후에도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과 경쟁해야 하는데요. 때문에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연습생 시절부터 꾸준한 자기관리가 뒤따라야 합니다. 특히 걸그룹 멤버들의 경우 "앞자리 4"를 유지하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기도 하지요. 살 뺐더니 쌍꺼풀까지 생겼다 64→48kg 다이아 정채연 프로듀스 101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은 청순하고 깨끗한 마스크로 '제2의 수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각종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기도 한데요. 모태미..
초등학생들 사이에 '아이돌'이라는 직업은 장래희망 순위에서 늘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원하는 직업이니만큼 경쟁 또한 그만큼 치열한데요.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연습생이 되고서도 데뷔를 위한 관문은 높기만 하고 험난한 과정을 거쳐 데뷔한 후에도 주목받지 못하고 사라지는 이들이 많지요. 게다가 한때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던 아이돌 그룹들도 평균 수명은 고작 5년. 이후 멤버들과 흩어져 홀로서기를 하는 아이돌 출신 연예인들은 새로운 어려움을 마주하게 됩니다. 대부분 어린 나이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는 바람에 학업은 물론이고 일반적인 사회생활에도 익숙하지 않은 아이돌 출신 연예인들은 새로운 직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2010년 최정상 아이돌 걸그룹에 새로운 멤버로 영입..
연예인들의 연애를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지만 공개 연애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면이 많습니다. 특히 배우들은 공개 연애를 할 경우 작품 속 러브라인을 보는 시청자들이 몰입하지 못할까 봐 걱정하기도 하는데요. 여배우라면 더욱이 공개 연애의 후유증이 크기 마련이지요. 때문에 대부분의 배우들은 결혼을 앞두지 않은 이상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서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술김에 저지른 실수로 뜻밖의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배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열애의 상대는 다름 아닌 여배우였지요. 자신의 실수로 열애가 공개되는 바람에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까지 각오하며 두려움에 떨었다는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무열입니다. 지금은 아내가 된 배우 윤승아와 막 연애를 시작한 2011년에 벌어진 실수였는데요. 무려 9년이 지난..